이번달 2일 처음갔는데
사람없는시간대인데 수영후. 반대편 아줌마가
저한테
제가 씻고있는데
다 끝나셨나는거에요
아직 씼는데. 아니라고하니
자기 원래 그자리쓴다고.
제가 다 씻어가는데 다시 물음
다하셨냐고.아니라고.
그리고 얼른 씻고나오는데 다 씻으셨냐고
네.
그다음날 며칠 다른시간대갔다가
오늘 마주쳤는데
그때 그여자 씻던 자리는 그뒤로 안가요
근데 그자리가 2번자리면
저는 맞은편에서 씻는데요
5번에 자기 물건 씻는거놔두고
6번7번자리에 샴푸비누 수영복두고 거기서 씻다가
정작 2번 자기 자리라고 나한테 묻던자리에서
맨마지막 씻고
1번물 찬물 틀면서 수영복을닦아요
그러니깐 샤워실의 ㄴ 자 모양으로 모든 샤워기를 다 걸치면서 샤워를하는데
무서워서 얼른 씻고 나왔는데 그렇게 20분넘게 하나봐요.
수영장 오래다녔지만 이런 인간은 첨봤어요.
나이도 많아요
말투가 진상 그 자체.
샤워하는데 그자리 다 했냐느니부터.
사람 없는 오전시간대라 사람이 딱 3명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