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에 하던 말투가 아닌 말투로 하다 보니 계속 버벅대고
그러다 보니 힘이 들어가서 어디 한군데에서 작은 거라도 삐끗하면 여파가 그 이후로 미쳐서
자연스럽지도 않고 맘에도 안 드네요.
평소에 말하듯이 하니까 또 좀 말속도가 뭔가 긴장이 없고 느리게 느껴져서 활기가 없는 것 같기도 하고
평소에 무슨 업 돼서 말하는 스타일이 아니거든요.
그런데 그렇게 평소 하던대로 하니까 자연스럽고 내가 아는 걸 자연스럽게 풀어낼 수
잇어서 좋고 약간 다른 길로 갔다가도 수습도 미끈하게 이어지거든요.
근데 여기선 근데, 뭐 이런 식으로 구어체에 맞는 소리나 어, 하는 소리도 자주 나와서
이게 또 문제고 참 어째야 할지 모르겠네요.
평가자는 그래도 다체거나 약간 빠른 말투를 좋아할까요?
그럴려면 적은 거 보고 읽을 수는 있는데 적은 거 읽으면 눈동자가 뭘 보고 있는 게
다 보일 거 같은데 그것도 좋게는 안 보일 거 같은데 감점 요소 아닌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