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올케인데
9살아래 손아래 시누이한테 수고했다는 말을 들으면 기분이 별로예요
그것도 명절날 점심무렵 친정 가려고 일어서는데 전화가 와서 곧 도착하니 얼굴보고 가라고
갈길 먼 사람 붙잡아놓고 저말을 하는게..
직업에 대한 없던 편견까지 생길지경...
평가 대상이 된것 같아서 진짜별론데 차라리 아무말 말지...
첫아이 돌무렵엔 남편 직장따라 관광지에 살았었는데 대학생이었던 시누이가 친구2명 데려와 하루묵고 다음날 숙소 잡아 며칠 여행후 친구들은 먼저 돌아가고 시누이 혼자 우리집에
열흘넘게 있다 갔는데 그때도 고맙다는 말대신 수고했다고 했을땐 아직 어려서 그런가보다 했는데 마흔 다되서도 여전히 그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