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에서 편의상 업무용 핸드폰 개설해서 고객들과 연락을 하는데요,
전화는 안받고 문자 소통만 선호하는 사람도 많고, 전화로 말해도 문자로 정확히 안내해주고. (요즘은 공공기관도 핸드폰 번호 있는 곳 많아요)
그런데 밤, 새벽, 주말 안가리고 연락하는 사람이 간혹 있어요. 급한 일은 아니고요. 급할 일이 없는 업무..
그냥 그 시간에 생각이 나서 전화를 한다거나, 궁금한 걸 물어보려고 한다거나..
물론 업무폰은 업무시단 지나면 꺼놓거나 무음으로 해놓으라고 하죠. 어쩌다 깜빡하고 켜놓았는데 새벽 5시에 전화세례가 오더라구요;;
공통점은 다들 직장인이 아니에요. 직장 다녀본 적도 없을 듯한 사람들..
직장인중에는 그런 분 한명도 못봤어요.
그리고 문자를 안보내요. 무조건 전화통화만 요구. 본인 할말을 문자로 정리해서 보내는 걸 못하거나, 그런 노력을 하기 싫거나. 전화로 그냥 입에서 나오는 대로 정리 안하고 말하고 싶어함.
업무시간에만 연락한다
이게 그렇게 어렵거나 불편하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