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후 대비를 위해 다가구 건물주가 된지 이제 고작 4개월입니다.
알게 된 사실은요...
1) 직장생활 병행하는 부업으로 해야지 전업은 힘들겠다..
- 돈 안들어오고 그러면 맘고생이 심할 것 같아요.
- 생각보다 세입자 들고 나가는게 많네요.
2) 보증금이나 월세 높은 세입자가 별말이 없다.
- 비슷한 집이 14개가 있는 건물인데 금액이 다 각기각기 다르거든요.
- 그런데 높은 금액인 집이 더 말이 없네요.
3) 손쉽게 융통할 수 있는 자금이 현금으로 1억은 있어야겠다..
- 마이너스통장이든 뭐든, 손쉽게 융통할 수 있는 돈이 있어야겠어요.
- 보증금 입출금이 그렇게 딱딱 맞는게 아니어서요.
4) 관리회사를 둔건 정말 잘한 일이다.
- 사소한 뒤처리는 모두다 다 관리회사가 해주니까 감사하네요.
5) 부동산 잘만난것도 정말 다행인다.
- 건물 매수를 중개해주신 부동산 대표님이 정말 맘에 들어요.
- 이분을 알게 된지는 1년 되었고, 건물 물색부터 시작해서.. 그리고 몇달을 조사하다가 건물을 사고, 그 다음 뒤에도 벌써 몇달동안 흐르며 그 뒤에 임대도 주선해주시고 인수인계도 해주시고 다양한것을 해주셨는데 일이 깔끔해서 너무 감사해요. 한참 젊으신 분이고, 또 부동산이라는게 사짜냄새 안날 수 없는 일 같은데 진짜 사짜냄새 1도 안나시고 참 감사해요.
종합하자면... 이거 전업으로는 못할 일 같습니다.....
노후 목표로 생계형으로 산거였는데... 어딘가 월급도 받고, 돈도 좀 적당히 굴리 수 있는 사람의 부업인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