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공 옹호자분들이 다른 과는 안 힘드냐 그러는데
컴공만큼 높게 뜨고 아프게 추락한 과는 없어요
코로나 이전
부트캠프 없었고
컴공 인기가 올라오긴 했으나 열풍은 아니었으며
코로나 겪으면서 개발자 고연봉 주는 유니콘기업에 투자가 쏟아지는 상황이었어요
코로나 이후엔
부트캠프가 수도 없이 많이 생겼고 (지금은 대다수 없어짐)
거기서 배출된 고졸 문과 타전공공대생들도 다 경쟁자가 되었으며
투자는 다 쪼그라들어 신규채용은 커녕 있는 사람조차 많이 쫓겨났으며
일단 공장이나 기계에 직을 두지 않다보니 ai에 가장 대체가 빠른 직업이 되어버렸어요.
다른 과라고 꼭 컴공보다 엄청 좋냐 하면 그건 아닌데
컴공처럼 높게 날다 빠르게 추락한 과는 없어요
어느 전공이 공무원 경쟁률 2배 3배씩 늘었나요?
전산직 밖에 없어요.
결국 컴공 가라는 분들의 주장은
몇 명은 잘나서 잘먹고 잘산다는 말밖에 못 해요
천재면 컴공 가시고, 아니면 가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