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전에는 돈 없어서 싸구려만 들고 입었는데
그 와중에 빚 안 진 게 자기는 소중해서였었던 것 같아요
결혼 후에는 비싼 차, 명품 옷, 가방, 신발은 기본에
양은 또 왜 그렇게 많은지...
그래놓고 카드값 내놓으라고 온갖 행패를 다 부리고...
이혼 후 보니 엄청나더군요
물건에 숨이 막혀요
본인 물건이야 뭐 엄청나고요
애들 물건도 엄청 샀더라고요
8살짜리 애 옷이 수백 벌이면 말 다했죠
포장도 안 뜯은 옷이 한 가득...
그것도 인형같이 입히려고 강제로 입혀서 막상 애는 거부하고 안 입고
아이 책도 대충 봐도 천 권도 훨씬 넘는데 읽은 건 10권도 안 될 것 같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