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혜롭다고 해야할지..
한식재료들 중에 발효로 만들어지는
것들은 어쩌다 그런 조리법과
발효법을 알게 된건지 참 신기해요
청국장도
콩을 쪄서 짚을 넣어 발효 시킬
생각을 어찌 하셨던걸까
게다가 그 쿰쿰한 냄새.
흰 곰팡이며 끈적이는 실이며
그냥봐도 상해 보이는 걸
청국장이라 만들어 먹었다는게
참 신기해요
장류를 만들어 낸것도 신기하고
엿기름도요
아니 멀쩡한 보리를 일부러
싹을 틔워 엿기름을 만들 생각을
그게 조청과 식혜를 만드는
기본 재료가 될 수 있다는 생각을
그 방법을 어찌 알아낸 걸까..
정말 참 신기하고 대단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