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3졸업이고 남자애예요.
마이스터고 나와서 작년에 실습후 수습들어갔어요.
1월말 정규직 전환된다고해서
자취방 얻어줬구요(1년 계약)
원하던 회사였고 너무 좋다고 하더니 오늘 연락왔어요.
정규직 전환 힘들것같다고 그만두던지, 6개월 수습 더하던지 택하라고 했대요.
거기갈때도 저랑 많이 싸우고 제가 울기도 했어요.
이런 사태 벌어지면 수습하기 힘드니까요.
집에서 한시간 거리인데 거긴 교통편도 안좋아요.
집근처 더 가까운 곳으로 가라고 했다가
차라리 아무 대학이나 가라고 했는데
자기 돈벌거라고 하더니 결과는 이렇게 됐네요.
6개월 더 수습시킨다는건 저렴하게 아이노동력 쓴다는말같아서
당장 내려오라고 하고 싶은데
올해11월까지 자취방 계약도 남아서 어찌 해야할지 한숨만 나옵니다.
차라리 군대를 가라고 해야힐지, 다른 회사 실습기간도 끝난상태고...(올해 실습생을 많이 안뽑았어요ㅜㅜ)
어쩌면 좋을까요?
의견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