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밥 얻어 먹는 거 딱 질색이에요

친구와 만나기로 했는데

그 친구가, 우리가 만나기로 한 동네에 거주하는 선배를 불렀어요. 

미리 연락을 했더라구요.

 

그 선배는 모임에 적극적이고 소모임, 벙개도 너무 너무 좋아해요.

밥 사주는 것도 좋아하고, 돈 있는 티 내는 것도 좋아해요

자기 동네에 오면 꼭 연락하라고도 자주 해요. 서울 도심이라.

 

그 선배가 자기 동네니까 앞장서서 식당을 골라 골라 데려갔어요.

친구는 아마 그 선배가 밥을 사는 걸로 당연히 생각하고 불렀을 거에요.

 

제가 중간에 나가서 결제했어요.

왜 사람을 불러서 밥을 얻어먹으려고 하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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