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하고 자식은 3이지만 거의 연을 끊고 혼자 사는 60대 여자입니다.
이제 삶을 정리하는 나이가 가까워지니 흐트러진 삶과 주변을 정리하고픈 생각이 들어요.
그러나 막상 어떻게 정리하고 살아나가야 되나 아무 목표도 목적도 없어서 당신이라면 이런 상태에서 어떤 삶을 사실지 또 주변을 어떻게 정리할지를 여쭤봅니다.
인생이 너무 쏜살같아서요.
자가 13억 (전세 9억에 내줌)
오피스텔 (최근매매가) 만
1.22000
2. 22000
3. 14000
상가
10억(대출3억-제 사업장)
15억(대출7억-제 사업장)
전세 22000 (2억2천) ㅡ현재 사는집
현금 7억
현금수입 (매월)
연금 280/월
월세 220/월
사업장 수입 3000~4000/월
다른 자잘한 건 삭제합니다.
아이들에게 금전적으로 지원을 끊으니 그들도 돈이 필요했던거지 부모가 필요한건 아니었나봐요.
나름 많은걸 지원해 줬지만 당연하게 생각하고 더 많은걸 요구하면서도 권리라고 착각하는것같고 본인들이 해야할 도리는 전혀 모르는것 같아 다 끊어버렸습니다.
다리골철이 됐다고 얘기해도 단한번도 어떠냐 묻지도 않고 안부를 염려하거나 궁금해하지 읺더군요.
놀라거나 되묻지도 않는거 보고, 단 한번도 다리가 어떠냐? 골절돼 어쩌냐등 단 한마디도 안묻는 아이에게 아프다, 어쩐다 말 도 하기 싫었고 더 연락도 하기 싫더군요.
혼자 돈만 벌고 있고 푸들이 아기하나 키우며 정성을 다 하는외 다른 낙은 전혀 없습니다.
그런데 앞으로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문득문득 걱정되는 일이 생겨 어떻게 살아야 남은 인생이 그나마 좀 나을지..
어떻게 살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