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5학번 대졸후 취업하고 월급 당연히 엄마 줬어요.
그걸로 빠듯한 저희집 당연하게 생활비 쓰신 것 같고.
그니까 아버지가 벌어오는 것처럼요.
91년 결혼하면서 혼수 해주시고요.
여자 혼수 그때는 얼마 안들었겠지요.
저는 지금 넉넉히 잘살고 있어
원망하는거 아니고요.
엄마가 저 뜯어먹으려는 사람은 아니에요.
그냥 평범한 자식밖에 모르는 엄마.
고증차원에서 돌이켜보니 당연하게 생각했던게 어이없어서요.
시대가 그만큼 바뀌어서 제 생각도 바뀌었을까요?
그땐 그게 당연했는데.
시절이 그래서 저희집만 저랬나요?
부자집 제외하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