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동시장 가면 사오는게 있는데요
말린 궁채 - 정말 깨끗하고 가격 좋고 맛있어요.
말린 박고지 - 조려서 김밥에 넣는데 냄새 안나고 깨끗해요.
의성 육쪽 마늘(깐마늘) - 끝이 뽀족뽀족한 크지 않은 진짜배기 육쪽
알래스카 - 도미 어묵 맛있더라구요 다른 어묵도 파는데 도미가 제 입맛에는 제일 맛있어요.
국산 참기름, 들기름, 국산 참깨 등등
차를 가져가면 주차가 힘들어 지하철 타니 많이 사질 못하게 되는게 아쉬워요.
그리고 인기지만 제 입맛엔 영 아니올시다였던게 튀긴 만두예요.
짱구네와 기태네가 마주하고 있는데 짱구네만 줄이 길더라구요.
짱구네는 방송타고 그렇게 되었다는데 저도 줄을 서서 사고, 기태네서도 사봤어요.
두가지를 가지고 와서 식구들이랑 블라인드 테스트를 했는데
모두가 기태네가 더 맛있다네요.
이유는 ㅎㅎㅎ 더 짭짤해서 살짝 감칠맛이 돌아요.
근데 솔직히 튀긴만두를 거기서 줄서서 먹을건 절대 아닌 듯 해요.
동네 포장마차 어디서도 다 그 정도는 하고 오히려 더 맛있는 곳들이 많아요.
다른 분들은 뭐 사오세요?
고기 과일 생선 같은거 말고 특이한 거 경동시장 가면 이건 꼭 사라 하는거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