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 어르신 91세. 허약하나 화장실 사용 가능하심.
치매는 아닌데, 정신적으로 불안증 있으심(헛소리...)
최근 고관절 문제로 거동 불편, 병원 좀 드나드심.
부인은 건강한 편인 86세.
본인은 필요없지만 남편분이 혹시 밤에 화장실 갈 때나
도움이 필요한 비상 사태(집 나간다 등)가 생길 것에 대비,
요양보호사 업체에 입주 간병인 요청.
자기들은 연결만 시켜준다고?
기본이 450만원인데 한 달에 이틀 쉬는 조건으로
500만원에 계약했대요.
등급도 없고 해서 온전히 가족 부담이라는데
이 정도 가격이 일반적인 게 맞나요?
게다가 노인분이 화장실도 혼자 가신다 하니
사실상 크게 하는 일이 없다고...
입주 간병인이니까 식사도 같이 하는데
그러다보니 식비도 좀 더 든다네요.
어쨌든 모양새(?)도 좀 갖춰야 해서.
이렇게 해서 한 달에 500만 원인데,
현금영수증도 안 된다니 이게 맞나 싶기도 하고
제가 뭘 모르나 해서...
운동 같이 하는 분 이야기인데 더 듣지는 못했어요.
남의 집 일만은 아니라서 관심이 가네요.
(오해할 수 있게 쓴 부분이 있어 조금 더 명확히 수정했어요.
두 분이 집에 계시지만, 어른 한 분만 보는 조건.
집안일은 비포함.
업체에서는 소개만 한다고 현금영수증은 안 된다고 한 듯?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