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1 남자아이인데
친구가 편의점에서 디저트를 훔쳐서
주머니에 넣었대요
같이 간 저희 아이는 말리지도 피하지도 않고
그 옆에 있었구요.
주인에게 발각되어 부모님 모셔오라 했구요
이동네 오래 살고 오래 보아 온 사장님이라
이야기 나누고 백배 사죄드리고
처분대로 하겠다 경찰서 가셔도 된다했는데
부모님 오셨고 상황을 아셔서 되었다
하시며 보내시더라구요
그 친구란 아이는 아직 부모님이 오지 않아서
밖에서 다른 친구들이랑 기다리고 있는데
까불고 장난치며 놀고 있어서 진짜 너무
기가 막혀하며 돌아왔어요
애한테 노발대발하고 너무 실망스럽다
갖은 얘기를 다 했지만 마음이..ㅜㅜ
이 아이를 어째야할까요...ㅜㅜ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