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첫째가 너무너 순하고 여린..눈치도 없고. 몸도 몹시 마른
어찌보면 살짝 찐따미(?)가 있는 스타일이에요.
초등때는 힘세고 기센 애가 목도 조르고 그럴 정도로 핍박 받은 적도 있어요.
근데 빡세고 공부 열심히 하는 중학교 오니까 신세계네요.
아이들 서열이 성적으로 매겨지니까 힘세고 기센 애들이 나댈 수가 없어요
아무도 그런데 관심없고요. 센 애들도 다들 공부 열심히 하고 하니까
오히려 이 학교에서는 아이가 기를 펴고? 살더라구요.
저희애가 공부를 특별히 잘하는 아이도 아님에도 불구하고
아이들이 다들 공부하는 분위기가 되었다는 것 만으로도
아이가 안심을 하고 학교를 즐겁게 다녀요..
고등도 그런 학교로 갔으면 해요..
내신 성적도 중요하지만 아이가 기 펴고 사는 것도 중요해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