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가 결혼식 한다고 초대하면서 혼자만 오라고 얘기 하던데 요즘 이런 경우 많나요?
스몰웨딩이라고 먼저 그쪽에서 제 남편은 오지 못한다고 얘기하더라고요. 제가 같이 간다고 하지도 않았는데 지레 먼저 말하니 조금 당황스러웠어요.
코로나 때는 어쩔수 없이 인원이 한정되어서 당연히 이해도 되고 여러번 봤던 거 같은데 요즘도 이렇게 진행하는 경우가 많은지 궁금합니다. 베뉴가 제가 결혼식 할 때 그 호텔 견적 받아서 아는데 200명 들어가는 룸이거든요. 스몰웨딩이라고 하면서 분위기를 얘기하면 알아서 눈치껏 하는데 전화상으로 직접적으로 말하니 좀 기분이 그렇더라고요.
뭐 케바케라 워낙 다양하지만 제 주변에서는 먼저 이렇게 정리해주는 경우는 처음봐서요.
아 친구 중 아기나 어린이는 참석하지 말아달라는 친구의 결혼식이 있긴 했네요. ^^; 저야 아기가 아직 없어서 그러려니 했는데 아이있는 친구는 당황스러워하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