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익명이니 질문드립니다

딸아이가 있습니다 (남매맘)지금 재수끝냈고

남자친구가 있는거 아는데

만나면서 이제 둘다 재수생이라 훌훌 털어버리고 신나게 만나고 다니고 있고

그런데 둘이 진도가 나간눈치입니다(확실) 한두번정도

 

저도 여기 82에 이런 비슷한 질문올라오면 지금이 시대가 어느시대냐 조선시대도 10대때 자식낳고 잘 살았다는둥 숨기면 더 한다는둥 어차피 낮에도 다 해요 전 나중에 딸이 성인되면 다 허락할겁니다 이런 댓글 달던 사람이라고 고백합니다 ㅠ.ㅠ

(전 70년대 중반생이고 저 대학다닐때도 친구들 남친이랑 여행 부모님께 거짓말 하고 다 다녔죠 친구들이 쉴드 쳐주고 그렇다고 날라리도 아니고 다 성실하고 지금도 한자리씩 하는 친구들)

 

이게 딸의  진짜 현실이  되니 완전 다르네요

제가 너무 엄한 집에서 커서 남자친구를 신나게 만나고 자유롭게 연애를 못해본게 한 되는 사람이라

딸한데도 나중에 성인되면 문란하게 만나라는게 아니라 한남자에 목숨걸지말고 여러남자 만나보라고 이야기는 가끔 했습니다

 

정말 궁금한게

피임에 관해서 각잡고 세세하게 설명을 하는게 맞는지

아니면 그냥 다 모른척 하고 성인이니 알아서 하겠거니 믿고 그냥 두는게 맞는지 모르겠어요

어제부터 인터넷 게시판 돌아다니며 검색해보니 진짜 딱 반반이더라구요

 

왜냐면 배란일계산법도 맞는게 아니고(아직은 딸은 이론상으로만 알지 않을까 싶기도 하고) 제가 진짜 스치기만 해도 임신되는 스타일이고 생리끝나고 바로 임신된적도 있어서 더 걱정이 되는건 사실입니다, ㅋㄷ 도 100%안전한게 아닌데 그걸 알까 싶기도 하고

 

그래서 제가 이렇게 말할까 싶은데 어떨까요

일단 만약 남친이 우리끼리 추억이야 동영상찍자 이런소리하면 개소리 하지말라 그런남자랑은 헤어지는게 맞다. 배란일 계산법알려주고 ㅋㄷ의 불량가능성 설명하고 ㅈㅇㅅㅈ의 위험성 등등

 

다 집어치우고 조용히 있을까요 ㅠ.ㅠ

 

조언 부탁드립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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