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인가족은 남동생 딸 사위인데
전부 탈북민이고 (딸도 여자가 데리고온 딸로 기억하는데 틀렸으면 얘기해주세요)
남편혼자 한국인으로 구성된 집이예요
집에 남동생하고 남편하고 있는거 보고
부인이 외출했다가 돌아와서 남동생이 죽어있는걸 발견한거예요
사인은 목을 졸린 질식사
범인이 같이 집에 있던 남편으로 좁혀지자
남편은 억울하다고 자긴 안죽였다고
유서쓰고 자살하고
부인은 그알 제작진과 얼굴 모자이크 해서 인터뷰하는데
내가 목숨걸고 탈출시킨 남동생을 죽일리가 있냐면서 남편이 예전부터 술만 마시면
남동생하고 싸우고 던지고 부수고 ..
그래서 이혼하려고 했었다고
남편을 몇십년 본 동창들은
한번도 술마시고 술주정하는걸 못봤다고
넘 착하고 부인과 딸만 알던사람이라고..
돈도 꽤 잘 벌어서 돈때문에 싸우고
그런일도 없었고
아파트도 7억정도 되는데 여자명의로 되어있다네요
여자가 인터뷰 끝내면서 자기들이 탈북민이니 무시해서 사건의 진전이 없는거라고 ..
목소리 까랑까랑하게 하며 항의했어요
근데 어젯밤 뉴스보니 범인이 잡혔는데
바로 부인이래요
10억정도의 빚을져서 남동생에게 나오는 보험금과 퇴직금을 노려 죽인거라고
그리고 자살한 남편에서도 똑같이 여자 수면제가 나왔대요
둘 다 잠 자게해놓고 동생을 죽이고
남편에게 뒤집어 씌우려고 했나봐요
진짜 무서운 여자고
생각할수록 남편이 참 불쌍하더군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