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천주교신자 아닙니다.
게을러서 ....ㅠㅠ
다만 주위에 열혈 종교인들이 많아서 불교 천주교 기독교
그들의 논쟁에서 한때 친구들과 논쟁 붙은 게 있어서 적습니다.
우리나라 사람들이 종교에 세계적으로 심취를 많이 해 있습니다.
기독교 천주교 불교.
특히 기독교에서 우리나라를 연구대상으로 삼고 있다 알고 있습니다.
다른 나라들은 니체 신은 죽었다 이후 거의 종교 생활을 하지 않고
지금 다른 어느 나라를 가도 그렇게 종교 생활에 광적인 사람들이 잘 없습니다.
교회 성당 텅텅 비어있답니다.
거의 할아버지 할머니들만 가끔.... 뭐 그렇다네요.
우리나라는 거의 365일 종교에 매여 사는 사람들이 정말 많습니다.
거리를 가도 포교한다고 날마다 휴지 주시는 분들 볼때마다
와~ 몇 시간동안 하시나 정말 열혈이시다 라는 감탄이 나올정도입니다.
또한 어느 종교인이다 라면 안색이 바뀔 정도로 좋아하시고
따로 챙기시려고 하셔서 구별짓기 하시더라고요.
그 댓글에 김대중 이후에 봉헌금 기부금 많이 낸다고 하는데
그때부터 우리나라 imf 탈피하고 좀 살기 시작한 사람들이 나옵니다.
그리고 그때부터 기독교에서는 종교 세습이 시작되어서
기독교가 본래의 목적을 많이 잃고 있습니다.
제가 50대 중반이라 80년대 기독교는 정말 기독교인이 아니지만
감탄스러운 기독교인들 많았습니다.
개척교회 일구면서 좋은 일 많이 했고 민주화 운동에 앞장 선
교회들도 많았습니다.
하지만 점점 교회의 세습과 거대 교회화가 되어 지금은
오히려 보수화의 본고장이 되어 버렸더군요.
월급 목사부터 헌금들고 도망간 목사이야기도 듣고 뭐 등등
불교 또한 어떤 진정한 해탈을 위해 암자에서 홀로
수행하는 스님들이 많았는데 이제는 무슨 장사치가 되어서
장례문화가 사업이 되고 인스타 아이돌이 되어 가는 스님도
있더군요.
여기도 주지스님자리 가지고 싸우기도 하고 자리다툼 하기도 하고 비리 등등
그나마 천주교 자체가 로마카톨릭 아래 있다보니
그 로마카톨릭이나 다른 쪽은 썩어 있을지 모르지만
우리나라에서는 신부님도 월급제이고 천원내서 천주교라는 말이 있을정도로
교부금 조차 자율적이고 과도한 헌금은 오히려 신부님이 말릴 정도예요.
신천지조차 천주교 교회에는 포섭이 안된다는 말이 있을 정도예요.
천주교가 그정도의 교부금을 낼 정도면
다른 개신교나 불교에서의 헌금은 어마어마하다는 이야기입니다.
종교 제발 세금 좀 냈으면 좋겠어요.
기독교와 불교 자체가 보수화의 성지가 되어서
나라를 좀 먹고 있는 기분이 들어 세금 내어서 자체 정화 좀 했으면
좋겠어요.
가끔 왜 우리나라만 이렇게 종교에 심취해 있나 라고
서로 이야기 해보기도 하지만
우리나라는 제대로 된 철학공부를 하지 않다보니
스스로에 대한 믿음이나 삶에 대한 확신이
없어서 신에게 그 질문을 돌리고 싶어하는 거 아닌가 하고
친구들과는 결론을 냈지만 정답은 아니고 저도 모르겠습니다.
왜 우리나라 사람들은 종교에 이렇게 심취해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