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을 했다 안했다하는 프리랜선데
안하면 수입0이지만 하면 월급보단 많아요
일구할때 일하면 월급받아서 가족들한테 용돈 주고싶다 생각했어요
엄마한테 30주고 언니랑 동생한테 10줘요
사실 큰돈은 아니지만 맛있는거 사먹으라고
배민상품권으로 줬다가 현금송금했다가 책보라고 yes24로도 주고 시장서 반찬사라고 온누리로도 주고
항상 그만주라고 성환데 그냥 월급많이 받아서 주는거라고 쏴요ㅎㅎ
출근이 죽을만큼 하기 싫다가도 월급날 소소하게 쏠때 기쁨을 느낍니다
3월까지하고 끝인데 앞으로도 그럴수있게 계속 일하고싶네요
바라면 이뤄지더라구요 살빠지는거만 빼고
모두들 새해에 바라시는거 이루시길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