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년 째 계속 어려운데...
오늘... 내년 성인되는 딸내미 외투 하나 사주고 싶어 아울렛을 갔어요
할인 들어가도 부담스러운데
아이가 맘에 들어해서 사줬네요
다니는데 자꾸 내 모습이 초라하고
괜히 나왔다... 집에 가고 싶고 그랬다는...
근래 유튜브 자연의 철학자들
많이 보는 중인데 힐링되고 마음이 잠시나마 편안해져요
제가 우울불안증이 있어요...
언제쯤 모든게 여유로와질까요
그런 날이 오기나할까요..
작성자: …..
작성일: 2025. 12. 31 23:50
몇년 째 계속 어려운데...
오늘... 내년 성인되는 딸내미 외투 하나 사주고 싶어 아울렛을 갔어요
할인 들어가도 부담스러운데
아이가 맘에 들어해서 사줬네요
다니는데 자꾸 내 모습이 초라하고
괜히 나왔다... 집에 가고 싶고 그랬다는...
근래 유튜브 자연의 철학자들
많이 보는 중인데 힐링되고 마음이 잠시나마 편안해져요
제가 우울불안증이 있어요...
언제쯤 모든게 여유로와질까요
그런 날이 오기나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