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시부모님은 왜 며느리탓힐까요?

본인들 아들만 귀하고 잘났다고 생각하는거까진

알겠는데, 

그렇게 잘나게 키워져 본인만 아는 이기적이고, 

절대 손해보는 일은 안하고, 매너도 부족해서 

유치하게 틱틱거리는 거 키우면서 

진짜 몰랐던 거는 아닐거 같은데, 

 

본인득 아들은 착하고 매너도 좋았는데, 

며느리 만나서 변했고, 틱틱거린다고, 

(아마도 시부모가 며느리 욕을 하면

남편이 같이 안해주고 듣기 싫으니 틱틱거렸나 봄)

 

님들은 이런 말 들으면 뭐라 하시겠나요? 

또 탓할게 뻔해서 듣고 말았는데

그러니 억장이 무너져요. 

나중에 시누가 하는말, 

원래 어려서도 남편 성질이 장난 아니라던데, 

 

앞으로 나만나 남편이 변했다나 틱틱거린다나

하면 들이받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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