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들 아들만 귀하고 잘났다고 생각하는거까진
알겠는데,
그렇게 잘나게 키워져 본인만 아는 이기적이고,
절대 손해보는 일은 안하고, 매너도 부족해서
유치하게 틱틱거리는 거 키우면서
진짜 몰랐던 거는 아닐거 같은데,
본인득 아들은 착하고 매너도 좋았는데,
며느리 만나서 변했고, 틱틱거린다고,
(아마도 시부모가 며느리 욕을 하면
남편이 같이 안해주고 듣기 싫으니 틱틱거렸나 봄)
님들은 이런 말 들으면 뭐라 하시겠나요?
또 탓할게 뻔해서 듣고 말았는데
그러니 억장이 무너져요.
나중에 시누가 하는말,
원래 어려서도 남편 성질이 장난 아니라던데,
앞으로 나만나 남편이 변했다나 틱틱거린다나
하면 들이받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