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엄마 몰래 엄마를 보고 싶어요

절연하고 산지 이십년이넘네요

 엄마는 이제 할머니가 되었겠죠

몰래 멀리서 한번 보고 싶은데

제가 멀어서 직접  갈수 있을거 같지는 않고 

누구한테 부탁해서 몰래 사진이라도 찍어 달랄까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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