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다 구축이구요 아파트좀 골라주세요...
아파트 A :
노원구 더블 역세권 (역까지 300미터, 1호선 6호선)
25평
1999년
300세대 (주변엔 빌라와 단독주택..)
복도식
용적율 높아 재건축 기대 X (아예 부지가 1만m2이면 공공지원 소규모 재건축도 노려볼만 한데 그렇지도 않음)
교통좋은데 주변 어수선, 학군 그닥, 아파트 앞에 전철길 지나감...
거래는 5억 후반대, 호가는 6억
아파트B
동대문구 비역세권
주변에 역은 많지만 (1호선 7호선 5호선 ) 그 어느 하나 걸어서 갈수 없는 비역세권
교통나쁜데 주변 꽃길, 중랑천길, 산책길 있고 학군좋은줄 모르겠지만 중학교 고등학교 초등학교가 아파트 앞에 모여있음. 저희집엔 딱히 상관은 없지만...
복도식 33평
160세대 나홀로 (담장을 사이로 2000세대 대단지 아파트랑 딱붙어있음) 주변에 빌라 없음
1986년 (지은지 41년차)
용적율 200%인데 부지가 1만m2미만이라 임대아파트까지 섞어서 공공지원 소규모 재건축 진행. 임대 섞어서 용적율 인센티브 받음)...
거래 5억후반대 호가는 6억 ~ 6억5000
현재 학령기 자녀 없고 지하철 이용하지도 않음(자차만 이용) 하지만 역세권 아파트면 살기 편할거 같음.
어디가 더 나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