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웃기는게 대기업이 여대를 싫어한다는 말을 퍼트리고 믿고 싶어 하는거요 ㅋ
아니 생각을 해봐요. 대기업은 무조건 돈 잘 벌어주는 사람 뽑고 싶어하고 돈 못 벌어줄것 같은 사람은 안 뽑을 뿐이에요. 여대가 무슨 상관이겠어요.ㅎㅎ
돈만 잘 벌어 준다면 성전환수술한 사람도 마구 뽑아줄거에요 ㅋ
이런 헛소문을 믿고 여대 가면 안된다고 생각한다면 이미 대기업은 포기해야죠.
그만큼 머리가 나쁘다는 뜻이니까요.ㅎㅎㅎ
그런데 기업은 여대를 싫어하는게 아니라 여자보다는 남자를 더 뽑고 싶어해요. 왜냐면 그 어떤 대기업도 돈을 거져 주지 않아요. 사람을 들들 쥐어 짜서 이윤을 나게하고 월급을 주는건데 생산직은 말할것도 없고 사무직도 결국은 체력전이거든요. 거기다 여자는 임신출산으로 또 공백이 있으니 회사에 손해를 주니까 싫어하죠.
가슴에 손을 얹고 생각해봐요. 내가 오너라면 여자 뽑으면 더 손해인데 뽑고 싶겠냐고요.
그러니 나라에서 대기업은 여성을 의무적으로 일정비율 뽑게 하는거에요.
그런데 여대 중에서 이대는 대기업 들어가서 돈을 잘 벌어주는 데이터가 있으니까 아무래도 더 선호한는 건 있어요. 숙대는 스마트한 이미지보다는 우직하고 성실하다는 좋은 이미지가 있어서 또 기업들이 선호한다고 들었어요.
이런 거 다 무시하고 여대 한물 갔다. 기업 여대 안 좋아한다는 말은 진짜 황당하죠. 기업은 오로지 돈을 잘 벌어줄 것인가 말 것인가만 보고 어쩔 수 없이 여자를 뽑아야 된다면 선배 데이터 여자들이 잘해 왔는가 그걸 보는 거죠.
돈만 잘 벌어다 놔주면 아무 상관 안 해요. 이번에 현대자동차 첫 여성 CEO 나왔잖아요. 이대 출신일걸요
그런데 아래 원글이 간과하는게 지방대 공대 여학생을 우선한다?
기업은 대학을 그리 따지지는 않을 겁니다. 그런데 역량 차이가 있는 가는 보죠 그런데 입결 차이가 크면 아무래도 인서울 공대 여학생들이 지방대 공대 여학생보다 역량이 크겠죠? 그럼 어쩔 수 없이 여자를 뽑아야 된다면 역량 좋은 여자를 뽑고 싶고 확률적으로 인서울 여자가 뽑힐 가능성이 높죠. 그리고 지방대 나온 여자도 능력 되고 기회만 되면 서울로 이직하고 싶어서 난리예요.
결론ㅡ 기업체는 여대 공학 관심 없다. 그냥 역량이 되는가를 보고 가급적 남자 뽑고 싶어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