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살때부터 알던 친구가 있어요. 가끔 보다 안보다가는 했는데 최근 2년간 연락이 없다가 청첩장 때문에 연락이 왔더라구요..
각 5만원짜리 밥을 먹었는데 결혼식 끝나고 나면 다시는 연락이 오지 않을것 같아서 딱히 결혼식을 챙겨야겠다는 생각은 안드는데요..
축의금은 밥을 얻어먹어서 할건데 왜이렇게 하기가 싫을까요? 아마 결혼 끝나면 팽당할걸 알아서 그런가봐요 ㅋㅋ
이런 인연이면 결혼식 가야하나요?
안가고 축의만 할까도 고민중입니다 ㅋㅋ
작성자: ss_123
작성일: 2025. 12. 31 15:53
20살때부터 알던 친구가 있어요. 가끔 보다 안보다가는 했는데 최근 2년간 연락이 없다가 청첩장 때문에 연락이 왔더라구요..
각 5만원짜리 밥을 먹었는데 결혼식 끝나고 나면 다시는 연락이 오지 않을것 같아서 딱히 결혼식을 챙겨야겠다는 생각은 안드는데요..
축의금은 밥을 얻어먹어서 할건데 왜이렇게 하기가 싫을까요? 아마 결혼 끝나면 팽당할걸 알아서 그런가봐요 ㅋㅋ
이런 인연이면 결혼식 가야하나요?
안가고 축의만 할까도 고민중입니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