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년만년 살 듯이 모든 걸 미루고 미루고 게으렀던 나 자신을 버리고자
나는 올해 말까지만 산다 생각하고
조금씩 조금씩 버리고 정리하고
매 순간 집중하고 즐기고 행복하려고 노력했는데
어느새 그날이 왔네요.
마지막으로 오늘 냉장고 다 들어내고 청소하고 정리하니
정말 개운합니다. 죽어도 여한이 없을 거 같아요.
2026년은 새로운 마음으로 다시 태어난듯 살아보려고요.
작성자: 2025
작성일: 2025. 12. 31 15:15
천년만년 살 듯이 모든 걸 미루고 미루고 게으렀던 나 자신을 버리고자
나는 올해 말까지만 산다 생각하고
조금씩 조금씩 버리고 정리하고
매 순간 집중하고 즐기고 행복하려고 노력했는데
어느새 그날이 왔네요.
마지막으로 오늘 냉장고 다 들어내고 청소하고 정리하니
정말 개운합니다. 죽어도 여한이 없을 거 같아요.
2026년은 새로운 마음으로 다시 태어난듯 살아보려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