엊그제
동네언니가
천원만주면 계란한판 주다고해서
무슨사무실같은데 갔어요
아줌마들많더군요
어떤남자가 마이크들고
막 사람들 많이많이 데려오라고
무슨 복권도나눠주면서
당청된사람들은
또나오라면서
물건같은거 또준다구요
물건도보니 비싸보여요
구스이불 찹쌀 무슨냄비셋트
3천원만내면요
무슨 물건같은거를 팔려고하는거는같애요
정식개업은 1월중순이라니
이런데 몬가요
믿을수있나
계란한판도 8천원정도인데
천원만받고 갖고가라고하니
거의공짜아닌가
이런거 먹어도되는건지 넘싸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