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겨드랑이쪽에 뭐가 생겼어요
피부과에선 못한다해서 중형병원 외과에서 절개 했는데
1년동안 계속 재발하는겁니다
올해 병원을 달고 살고 겨드랑이는 ㅜㅜㅜ
의사가 병명 말하며 고질이고 원래 그렇다고
나면 찢고 그렇게 살아야 한다 해서 그런줄 알았어요
대학병원가도 그 병명은 어쩔수 없다해서
어제 또 재발해서 병원갔는데 다른 의사더래요
그의사가 아이 원래 진료하던 의사
호출 하더니 아이 앞에서
이건 이렇게 드레싱만 하면 백퍼 재발한다고
보고 있으라고 하면서 시술하더래요
1년동안 돌팔이가 외과에서 근무했단거잖아요
이런 사람이 외과니 수술도 할거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