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늙어갈수록 왜저렇게 추접떠는지

노인들 더 싫어하는듯

남편 식사하면서 두어시간씩 tv보는 루틴인데

밥먹으면서 계속 이 사이에있는 음식물 혀로
빼느라 쯥쯥거려서(소라도 적나라해), 

완전 더럽고 그 소리

때문에 완전 스트레스네요

심지어 손가락까지 넣어서 빼고..우웩
60넘어서 이가 벌어져 그런다는데 ㅠ

워터픽 사다줘도 쓰지않고 좋게 몇번말해도

전혀 듣지않고 지 편한대로 사네요

남보기 혐오스러운 행동은 내가 좀 불편해도

뭔가 다른 방법을 찾아야하는데

밖에서도 저럴거 아니예요

나도 완전 극혐인데 젊은사람들 오죽하겠나요 ㅠㅠ

 

아..참 이러고 어떻게 같이 노년을 보내나 심난하네

뭔가 계획을 세워야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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