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는 새우젓과 생새우 청각 넣고
멸치젓은 아주 소량으로만 넣고 담았는데
싱거울까 좀 걱정했어요.
그런데
김치국물이 올라오면서 익는내내 감싸줘서 인지
통열었는데 아휴 너무너무너무 맛있어요.
문제는
먹을 사람이 너무 없다는거
아이들은 다 나가 독립해서 김치안먹으려고 하지
남편도 예전과 다르게 김치 덜 먹지
요새 나혼자 쌀밥에 김치얹어 먹고 있어요.
이러니 김장을 안할수는 없어요
댁들 김장들도
무르익어 너무 맛있을거 같아요.
작성자: 김장
작성일: 2025. 12. 31 09:57
올해는 새우젓과 생새우 청각 넣고
멸치젓은 아주 소량으로만 넣고 담았는데
싱거울까 좀 걱정했어요.
그런데
김치국물이 올라오면서 익는내내 감싸줘서 인지
통열었는데 아휴 너무너무너무 맛있어요.
문제는
먹을 사람이 너무 없다는거
아이들은 다 나가 독립해서 김치안먹으려고 하지
남편도 예전과 다르게 김치 덜 먹지
요새 나혼자 쌀밥에 김치얹어 먹고 있어요.
이러니 김장을 안할수는 없어요
댁들 김장들도
무르익어 너무 맛있을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