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에 자식 분배 이야기 나와서
저도 물어보아요
한명은 영재고를 가서 사교육비가 거의 안 들었어요
방학때만 좀 들고
서울대 공대감
한명은 전사고를 다녔는데
학교비용도 여긴 영재고처럼 무료도 아니고
사교육을 엄청 시키는 학교라 의사 만들어 보려고
좀더 내신 잘 따라 사교육을 엄청 시켰어요
(구체적 말은 안 할게요 또 말들 많으실까봐서)
여하튼 이 아이는 메이저 약대을 갔어요
저희는 여유로운 집은 아니에요
이럴때는 어찌 하나요?
사교육을 아들은 정말 안 받고
딸은 진짜 사교육비가 엄청 났는데
1억이라도 아들 따로 좀 떼어 주어야 할까요?
아들에게 미안한 맘이 있어서
저는 애들 결혼은 알아서 하라 할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