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아래 집값 얘기가 나오니 많이 힘드네요.

일부러 분란 글 올리는 거 아닙니다. 저 남편이 중환자실에 누워있을 때도 10 년 이상 노무현재단에 한 번도 후원빠뜨리지 않고 해왔으니, 2찍 이런 말은 말아 주세요. ( 이번에 재단에서 받은 탁상용 캘린더 1월에 ' 자신을 사랑할 줄 아는 사람은 세상을 사랑합니다'란 글이 적혀 있네요. 사진을 못 올리니, 이렇게라도 후원 인증합니다)

 

내년에 자꾸 돈을 더 푼다는 얘기가 있는데, 이건 왜 이러는 건가요? 집값 상승 폭이 저리 큰 것도 사실인가요? 뇌경색으로 쓰러진 남편 대신해 하루 14~ 16시간씩 주 6일 일하며 악착같이 살고 있는데, 오늘은 퇴근길 지하철에서 눈물이 절로 나서 참기 힘들었네요. 진짜.. 문재인댓통이 되면.. 이잼이 되면.. 좀 나아질 줄 알았는데, 절망의 구덩텅이로 밀어 넣어버리네요. 이게 진짜 꿈이였음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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