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할머니 미안해" 선배 괴롭힘에 결국…16세 소년의 비극

할머니와 살며 배달 일로 생계를 이어가던 16살 소년이, 선배의 괴롭힘을 견디지 못하고 지난 8월 스스로 목숨을 끊은 사건이 뒤늦게 전해졌습니다. 지난 15일 대구지검 안동지청은 16살 A군을 상대로 여러 차례 폭행·협박·공갈·감금 등을 한 혐의를 받는 17살 B군을 구속 기소했습니다. B군이 A군에게 뜯어간 돈은 모두 500만원에 달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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