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이 아픈 아이에요
공부는 물론 거의 못 했지만
대인공포를 이겨내고 약때문에 흐릿한 정신으로
그래도 수능을 끝까지보고 나왔으나
성적은 말도 못하죠 ㅠㅠ
눈물나지만 아이한텐 내색 안하고
걱정마라 인생길다 어떻게 될지 모른다
웃으며 얘기하고 자기도 까르르 거리지만
웃어도 웃는게 아닌 맘이겠죠 ㅜㅜ
대학이 이렇게나 많은데 쉽지 않네요
돋보기 쓰고 내일까지 잘 찾아보렵니다
응원 부탁 드려요 !
작성자: 고속노화
작성일: 2025. 12. 30 20:04
맘이 아픈 아이에요
공부는 물론 거의 못 했지만
대인공포를 이겨내고 약때문에 흐릿한 정신으로
그래도 수능을 끝까지보고 나왔으나
성적은 말도 못하죠 ㅠㅠ
눈물나지만 아이한텐 내색 안하고
걱정마라 인생길다 어떻게 될지 모른다
웃으며 얘기하고 자기도 까르르 거리지만
웃어도 웃는게 아닌 맘이겠죠 ㅜㅜ
대학이 이렇게나 많은데 쉽지 않네요
돋보기 쓰고 내일까지 잘 찾아보렵니다
응원 부탁 드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