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해서 짜증날 때 정말 많고 남편 꼴보기 싫을때가 정말 많지만
그래더 후회는 안해요.
다시 태어나도 이 남자랑 해야 되나? 고민이 될 정도 에요..
왜냐면..... 남편 좋아서가 아니고
둘째가 너무 예뻐서........!
저희 둘째 정말 사랑스럽고 예쁜 아이거든요..
근데 아빠를 쏙 빼닮았어요.
아빠를 참 많이 닮았는데 좋은 점만 닮았네요......
오늘도 결혼해서 득이니 손해니 이런 글이 있던데...
정말 예쁜 아이 낳으면 결혼이 로또 급입니다.. 자식 덕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