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달은 이런저런 수당이 보태져서 숫자만 보면 꽤 그럴듯했는데,
막상 세금이 쭉 빠져나가고 남은 걸 보고 있자니 한숨이 먼저 나오네요.
매번 월급명세서를 펼쳐 볼 때마다,
근로자의 월급만은 참 유난히 투명한 유리지갑이라는 생각을 새삼 또 하게 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올해를 묵묵히 버텨온 우리 월급쟁이들 모두 수고 많으셨어요.
내년에도 우리같이 힘내요.
작성자: ....
작성일: 2025. 12. 30 18:45
이번 달은 이런저런 수당이 보태져서 숫자만 보면 꽤 그럴듯했는데,
막상 세금이 쭉 빠져나가고 남은 걸 보고 있자니 한숨이 먼저 나오네요.
매번 월급명세서를 펼쳐 볼 때마다,
근로자의 월급만은 참 유난히 투명한 유리지갑이라는 생각을 새삼 또 하게 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올해를 묵묵히 버텨온 우리 월급쟁이들 모두 수고 많으셨어요.
내년에도 우리같이 힘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