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은 좋은 사람이고 사이도 좋아요.
그런데 가끔씩 혼자 살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요.
남편은 에너지가 많고 먹는것도 씻는 것도 기침 소리도 하품 소리도 요란스러워요.
젊을때는 괜찮았는데 60대인 지금 그 모든게 저는 문득문득 피곤하게 느껴져요.
어젠 괜찮았는데 오늘은 힘이 듭니다.
그냥 아무 문제 없는데 따로 사는 분도 계실까 궁금하네요.
작성자: 흠
작성일: 2025. 12. 30 17:42
남편은 좋은 사람이고 사이도 좋아요.
그런데 가끔씩 혼자 살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요.
남편은 에너지가 많고 먹는것도 씻는 것도 기침 소리도 하품 소리도 요란스러워요.
젊을때는 괜찮았는데 60대인 지금 그 모든게 저는 문득문득 피곤하게 느껴져요.
어젠 괜찮았는데 오늘은 힘이 듭니다.
그냥 아무 문제 없는데 따로 사는 분도 계실까 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