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 김밥같고 비슷한 와중에 해맑게 웃는 울 아들이 창 너머로 딱 보이네요.
저 시력도 별로 안 좋은데.
그나저나 고딩들 왜 이렇게 귀엽죠.
이게 내 자식이 초딩일땐 초딩들 다 귀엽고 중딩일땐 중딩들 다 귀엽고 고딩 되니 고딩들이 다 귀엽고 예쁘네요.
울 엄마 말이 아들 군대가면 또 군인들만 보인다네요.
작성자: 까페에서
작성일: 2025. 12. 30 16:24
다 김밥같고 비슷한 와중에 해맑게 웃는 울 아들이 창 너머로 딱 보이네요.
저 시력도 별로 안 좋은데.
그나저나 고딩들 왜 이렇게 귀엽죠.
이게 내 자식이 초딩일땐 초딩들 다 귀엽고 중딩일땐 중딩들 다 귀엽고 고딩 되니 고딩들이 다 귀엽고 예쁘네요.
울 엄마 말이 아들 군대가면 또 군인들만 보인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