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어떻게 11시간 반을 잘 수가 있죠 ㅜㅜ

갱년기라서 숙면 힘든 50대예요

자다가 화장실 마려워서 깨는 것도 스트레스였는데

오늘 희한하게 11.5시간을 내리잤어요

자고나서 개운한게 아니라 두통이 왔어요

남편이랑 프리로 일하는데

제가 너무 송장처럼 잘 자길래

일부러 안 깨웠대요 

시간을 도둑맞은 기분.. 이렇게 잘수도 있는거군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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