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나간 드라마들중에 너무 유명해서 사람들입에 오르면 전 이상하게 흥미를 잃어서 드라마를 안 보는 경향이 있는데 82에서 자꾸 회자가 되고 마침 그때 넷플릭스에 올라오면 보게 되는데 이번엔 미생이었어요.
이 드라마 보고 웃고 울고 했어요
현실반영이 잘 되어있고 그 현실에 모순들도 보이고 기득권이 얼마나 어리석은가도 알게되고 ,동기애,사람들이 사는 애환들 , 다들 치열한 인생을 살아내는 모습을 너무나 잘 드러내서 제게는 너무 좋은 드라마였어요. 드라마를 보고 인생을 되돌아보고 혜안이 생길만한 드라마가 많았으면해요.단순한 사랑이야기 아니고 좋은 드라마 많이 만들어졌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