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살 노견인데요
얼마전 집에 혼자있는데
갑자기 발정이 났는데 오전내내 *추가
들어가질않는거에요
노견이다보니 너무 힘드러서 나중엔 울면서 난리인데 병원을가자니 남편이 차가지고나가서 차도없고 그걸보고있자니
환장하겠는데 그러다가
좀 괜차나지나하더니
오후내내 울면서 또 그런거에요
오후도 서너시간지나 괜괜차졌는데 갑자기 웬일일까요?
15년동안 키우면서 이리 심한건첨이구요
살짝씩 그런것도 3번정도밖에 없던앤데
도대체 원인이 뭘까요?
다늙어서..ㅜ
또 그럴까 무서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