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v.daum.net/v/20251230105221037
김도읍 국민의힘 정책위의장이 "국민의힘은 비상계엄 선포로 인해 국민 여러분께 불안과 혼란 드린 점 참담한 심정으로 깊이 새기고 있다"며 "국민의힘이 배출한 대통령 재임 중 이러한 사태가 발생했다는 사실 그 자체에 대해 국민 여러분께 진정 송구하다는 말씀드린다"고 밝혔습니다.
김 의장은 오늘 오전 원내대책회의에서 "국민의힘 구성원 그 누구도 계엄을 사전에 알지 못했고 동의한 사실이 없다는 점과는 별개로 국민 여러분께 진정 송구하다는 말씀드린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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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더불어민주당은 지금이라도 정치공작과 반헌법적 행태를 멈추라"며 "국민들께서 주신 질책과 비판을 겸허히 받아들이겠다, 다가오는 2026년에는 보수의 가치에 충실하면서 보다 유능한 민생정당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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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남 1년을 윤어게인, 내란 옹호로 실컷 우려먹고
내년 선거를 앞두고 이제야 하나 둘 반성하는 척 하는군요.
반성이나 할것이지 민주당을 걸고 넘어지는 것은 여전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