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바오처럼 어느날 갑자기 비행기에 실어 중국에 보내고 거기서는 자기들 방식대로 돌본다며 눈섭이나 자르고 목줄이나 하고 일어서서 접객하는 거나 가르치는 모습 봤으면서 또 새끼 낳게 할 모양이네요.
새끼때 귀여운 모습만 예뻐하고 유기하는 사람들하고 뭐가 달라요?
동남아 어느 나라에선가도 새끼 돌보다 보내면서 중국에다 제발 때리지만 말라고 애원하던데요.
중국에서 판다 데리고 뭘하든 간섭할 수 없지만 새끼가 무슨 상처를 받을지 뻔히 알면서 반복하겠다니 어이가 없네요.
할아버지라며요?
에버랜드 영업 때문이라면 그냥 낳자마자 처음부터 조련시켜서 서커스를 하죠 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