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누룽지

지인이 누룽지 사서 보내줬어요

아침 굶지말고 끓여먹으라고

그런데 저는 과자처럼 바삭바삭 먹고있네요

어찌나 고소한지

살이 마구마구 찌고 있습니다 

누가 말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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