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1/0004572482?sid=102
"전기매트 맨날 틀고 잤는데 몸에 전자파 쌓인다고?"…노출량 측정해 보니
[서울경제]
겨울철 필수 난방용품으로 꼽히는 전기매트와 전기 히터 등 주요 생활 가전의 전자파 노출량이 모두 인체보호 기준을 크게 밑도는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9일 전기매트, 전기 히터 등 생활제품과 교육·주거·공공시설을 포함한 생활환경 전반에 대해 전자파 노출량을 측정한 결과 모든 대상이 전자파 인체보호 기준을 충족했다고 밝혔다.
과기정통부는 생활 속 전자파에 대한 불안과 오해를 해소하기 위해 2019년부터 매년 국내에 유통되는 생활제품과 생활공간을 대상으로 전자파 측정 결과를 공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