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과성향 딸래미구요.
이전에 모의고사보다 수능을 조금 더 잘 봐서
덕성여대 자유전공학부 안정 나오고,
서울여대 문헌정보 적정 나오거든요.
근데 남편은 여대 나와서 취업도 어렵고,
그냥 집근처 신구대 치위생 가래요.
집이 위례라 가깝긴 해요.
집안에 치과하시는 분이 몇명 있는데,
치위생 추천하네요.
다 넣어보긴 하겠지만, 여러분이라면 어떻게 하시겠어요?
딸은 그래도 여대라도 인서울 남들이 들어본 이름 학교를 가고 싶어해요.
어른들은 취업 생각하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