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더치하고 싶은데 말 어떻게 꺼냈어요?

번갈아가면서 계산은하는데

오랜만에 만나면 누가 살 차례인지 기억도 안나고

문제는 비싼걸 먹으러 가고 싶은데 한번 제가 사면 다음에 좋은데 가자 할 줄 알았는데

싼데 가닌까 뭐 그럴 수 있지 이러다 이런게 계속 반복되닌까.

그냥 싼데 아무데나 가는거 같아요.

회사에서 맨날 아무거나 점심먹다 주말에 시간내서 만나는데 회사에서 사먹던 점심 먹으닌까

점점 만나자는 말을 안하게 되더라구요,

메뉴 여러게 있어도 싼거만 먹게되고

그냥 더치하고 비싼것도 먹었다가 싼것도 먹었다가 하고싶은데

30년동안 지내다가 갑자기 우리 더치하자! 왜 못하겠는지...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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