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요즘 수퍼개미한테 주식을 배우면서 느끼는 점

4년 동안 2차전지 IPO시작했던 종목때 들어가서 어마어마하게 물려서 헤어져나오질 못하고 있는데

요즘 일과 관련해서 백억대 수퍼개미분의 계좌를 몇 달 보고 있는데요.

그 분도 제가 보고 있다는 걸 알고 있어요

(일과 관련되어서 제가 보고 자잘한 일임업무 처리해줘야 하는 일이라서)

 

근데,  업무관련된 종목 말고 다른 종목도 그 분이 저 보라고 그런건지(저만의 착각 ㅋㅋ)

3달 정도 보고 있는 계좌에서 몇 억 정도 가볍게 매수 매도도 하시더라구요. 그 전엔 안하시더니 

 

그러면서 느낀점. 배운점은 

책 보면서 유튜브 보면서 다 아는 내용인데 그 분은 정말 실행하신다는 것입니다.

 

아닌 것은 손절하기. 올라가는 것은 불타기. 물타기는 거의 없어요.

섹터의 주도주를 매수. 실적 영업이익 좋을 종목 등등. 돈 많다고 한 섹터만 사는 게 아니라 

그 섹터 바톤 받고 내년이나 다음 분기 실적 좋은 것은 미리 사두고요.

(그 분이 왕창 수익낸 것 전력. 엔터. 원전. 바이오. 피부미용 등등 다양합니다. 단타안하고 스윙이나 장기로)

주식 하시는 분은 다 아는거잖아요. 근데 그 분은 정말 부지런히 저 철칙대로 매수매도하더라구요..

 

저는 그 분 따라 샀다가 내려가는 것 손절하면 보면서도 손절 잘 못하고 냅둡니다.

좀 올라오겠지 하며 4~5% 마이너스일 때,,

그럼 어떤 것은 올라오고 어떤 것은 더 내려가요. 올라올 땐 손절 안하길 잘했네 하지만

더 내려가면 아..그때 손절할 때 같이 손절할 껄껄껄 ..이러며 더 손실 많아지고

 

그리고 불타기를  잘합니다. 올라간다 싶으면 팍팍 불태워요. 이것도 제가 책에서 봤지만. 

올라갈 때 불타려면 돈이 없거나 예수금 다 써서. 불타다가 평단가 높아지니 다시 내려가면 손해잖아.이럼서 가지고 있는 것만 수익봐요. 수익률은 좋겠죠. 근데 금액이 크질 않은게 문제.

불탄 계좌는 수익률은 적어지지만 금액이 왕창 커지고.

 

결론은 이론으론 다 아는 것 다시 한번 깨닫고, 보고 배우라고 보는 계좌에서 시전하는 지 모르지만 

몇 달 잘 배웠습니다. 

 

그래서 올해 -4천 이였는데 오늘 -천오백 되었어요.ㅜ.ㅜ 

내년 1분기에 똔똔 되길 기도중인데 똔똔되면 또 소감문 올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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